음악 리뷰

[음악 리뷰] 앨범 리뷰 - Cash Cash 4집 Blood, Sweat & 3 Years (2016. 6. 24.) - 수정 중

CoCoT 2021. 5.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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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앨범 리뷰.

1주일에 한 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야근을 하게 되면서(사실 야근은 아니다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할뿐)

그 때마다 좋아하는 앨범 얘기를 적어두고자 한다.

음알못이자 막귀인 나에게 좋은 노래를 풀고자 하며 시대적 배경 지식 외에는 느낌을 적을 뿐인 개인적인 리뷰.

글을 적다보니 찾아볼게 많아 계속 수정될 예정이다.

 

- Party In Your Bedroom 으로 알게 된 나의 최애 디제이들

Party In Your Bedroom이 수록된 1집 Take It To The Floor (2009. 2. 16.)

 

4집 Blood, Sweat & 3 Years (2016. 6. 24.)

 

 

이 앨범은 특이하게 기존 싱글들이 수록곡으로 대거 포진해있다.

그래서 그런지 수록곡이 다 띵곡

버즈에서 지니, 멜론을 거쳐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다보니 무료인 유튜브 뮤직에 정착한 나는

재생목록 백업이 쉽지 않다보니 플랫폼을 옮길 때면 물갈이를 하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그룹을 검색해 와르르 재생목록을 늘리곤했다(나만 그런가?!)

그리고 빠지지 않고 최우선 검색순위를 자랑한 나의 캐시캐시..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들이 참 많다

 

고등학생 때부터 야자시간이면 빠지지 않고 들은 Party In Your Bedroom 부터

좀 큰 길거리에서 자주 나왔던 How to love.

사실 How to love를 듣고 요즘 캐시캐시는 무슨 노래를 냈는가 싶어 찾아보며 수록곡을 듣다가

Broken Drum (feat. Fitz of Fitz & The Tantrums)

Hero (feat. Christina Perri)

Devil (feat. Busta Rhymes, B.o.B & Neon Hitch)

Aftershock (feat. Jacquie Lee)

Sweat (feat. Jenna Andrews)

Surrender

 

등의 띵곡들이 재생목록에 추가되었다!

 

브로큰 드럼, 데빌은 특히나 폼이 좋다. 이게 음악이다! 싶은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사도 목소리도 일렉도 너무 좋다.. 씹덕인 나는 누군가 나와 같이 데빌, 브로큰 드럼을 큰 소리로 방 가득 차게 틀어두고 몸동작과 함께 부르는 상상을 하곤 했다. 혼자만의 춤이 되버렸지만!

 

이제 루팡은 그만.. 일을 좀 더 하다가 와야겠다.

 

오늘밤, Party In Your Bed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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